저는 큼지막하게 한두개씩 올라오는
화농성 여드름보다 오돌토돌하게 올라와
압출도 가리기도 어려운 좁쌀 여드름이
더 싫은 것 같아요.. Y_Y
좁쌀 여드름은 피지가 단단하게 뭉쳐있는
상태로 염증성 여드름과 달리 모공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관리가 굉장히
까다로운 편이라고 해요.
하지만 좁쌀여드름 원인을 정확히 알고
그 부분들을 집중 공략해주니 집에서도
충분히 케어가 가능하더라구요.
좁쌀여드름 원인은 하나로 국한해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이유들이
존재하지만 대부분 피부 위에 쌓인 각질과
피지가 모공 속에서 서로 뒤엉켜 배출되지
못했을 때 발생하게 돼요.
그래서 저는 각질과 피지 케어를 말끔하게
도와준다는 이즈그린의 LHA 비건 라인
제품들로 관리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비건 화장품임에도 불구하고 트러블의
주원인이 되는 부분들을 확실하게
잡아주다 보니 트러블 개선율 82%를
자랑한다 하더라구요.
제품 이름에도 나와있는 LHA 성분이
바로 그 역할을 도와주는데요.
LHA는 버드나무에서 얻은 자연 유래
추출물로 4세대 필링 성분을 말해요.
AHA, BHA 보다 입자가 작고 광과민성
우려가 적어 민감한 피부에도 순한
케어가 가능할 뿐 아니라 약산성을
띄고 있어 건강한 피부 컨디션까지
챙겨준답니다. ^.^
또한 이 안에는 뛰어난 진정력을
자랑하는 특허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데 대부분 특허 받은
기술력을 통해 추출 되었다고 해요.
일반 기술력을 통해 추출하게 되면 추출
수율이 40% 정도밖에 못 미치는 반면
특허 추출 공법은 추출 수율 90% 이상으로
성분 본연의 에너지를 거의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요.
그래서 좁쌀여드름 원인이 더욱
빠르게 잡힐 수 있었던 것 같더라구요.
피부 관리에서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단계는 아무래도 세안이라
말할 수 있는데요.
저는 속 건조가 심한 편이라 세안을하고
나면 늘 피부가 찢어질 듯이 당기는
편이었거든요?
그런데 이 제품은 단순히 노폐물 제거만
도와주는 게 아니라 수분 충전과 진정 등
다양한 부분까지 관리해주기 때문에
그런 느낌은 전혀 받지 못했어요.
백색의 펄감이 도는 쫀쫀한 제형을
피부에 덜어 문질러주면 금방 부드럽고
세밀한 거품이 올라와요.
입자가 미세하다 보니 모공 구석구석
작은 노폐물까지 청소해주는데도
전혀 자극이 느껴지지 않았고 오히려
편안하게 마무리 되더라구요.
또한 이 클렌저는 비건 제품 답게
d2w가 첨가된 친환경 튜브를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분자 구조가 변해 스스로 자연분해되기
때문에 쓰레기가 되지 않아 피부에도
지구에도 참 착한 제품이다 싶었어요!
세안 후에는 토너를 사용해
피부를 진정 시키는 단계에 들어가요.
물처럼 찰랑거리는 가벼운 제형으로
미끌거림이나 끈적임 등의 잔여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요.
피부 속으로 수분감이 빠르게 침투되어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데일리템으로 딱 적합하더라구요.
흡수가 빠른 제품들은 대부분 수분이
금방 증발돼서 건조함이 쉽게 느껴지던데
이 토너는 촉촉함이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전달되어 오래오래 유지되는게 신기했어요.
진정에도 뛰어난 편이기 때문에
화장 솜에 토너를 듬뿍 적셔 팩처럼
활용해도 좋아요.
토너로 결 정돈을 마쳤다면 에센스를
사용해 더욱 깊은 곳까지 수분감과
영양분을 공급하는 단계에 들어가요.
요 제품은 여자친구 예린님이 뷰티타임
시즌3 프로그램에서 본인이 애정하는
피부 관리템으로 소개해 화제가
된 적이 있어요!
그만큼 좁쌀여드름 원인 케어는 물론
다양한 피부 고민에 올바른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이랍니당.
요즘같이 바람이 찬 계절엔 보습 관리에
신경 써 주어야 수분 부족으로 인한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는데요.
이 안에는 피부 보습에 뛰어난
판테놀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피부 수분의 함유량을 높여주고
트러블로 인해 무너진 피부 장벽 강화와
붉은기 완화 등을 도와준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바르는 순간 피부가
촉촉함으로 채워지는 느낌을 팍팍
받을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사용할 제품은 크림이에요.
크림은 국제 모공 특허 성분이함유되어 있어
과잉 피지로 인해 늘어난모공을 관리해주고
피지 분비가 과도하게 이루어지지
않도록 조절해 준다고 해요.
또한 피부 수분 보호막 역할을 하는
사탕수수에서 추출된 식물성 성분과
비트 등에서 추출한 천연보습 인자들이 들어가
피부 보습 및 강화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고 하더라구요.
보통의 크림, 로션과는 달리 굉장히
탱글한 제형을 가지고 있으며 수분 크림을
바르는 것 처럼 부드럽고 가벼운
사용감을 느낄 수 있어요.
겉에서 찝찝하게 남는 유분기 없이 속
건조를 확 잡아주기 때문에 수분 부족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더 더욱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이에요!
예민함의 끝을 달리던 제 피부가 점차
순하게 진정되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거 진짜 물건이다 생각했어요. ㅠ.ㅠ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있는
제품 찾고 계신 분들은 요 비건 라인
화장품 추천 드려요!
이즈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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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green.co.kr
업체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