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남동생이 고민을 털어놓는 거에요
‘누나 나 피부가 너무 신경쓰인다’면서 말이죠
아무래도 취준생인 동생이 이력서에 붙일 증명 사진을 찍기 위해서
피부에 올라온 여드름이 신경 쓰이는 모양이더라고요
증명 사진 때문인게 아니더라도 면접을 볼 때는 아무래도 얼굴을 가장 먼저 보기 때문인데요
동생이 유난히 심한 편이었어요
물론 전체적으로 좀 있는 편이지만 이마가 좀 많이 보이는 편이더라고요
그래서 신경 쓰이는 동생을 위해 누나인 제가 한 번 본 제품이 있어요
이마 여드름 원인을 잡아주는 제품은 많고 많아요!
사실 아무거나 사용해서 나아지면 얼마나 좋겠어요~
근데 그게 잘못된 방법이라는 거 다들 알고 계셨나요?
무작정 좋은 것만 바르는 것 보다는 자신의 피부 타입에 알맞은 걸 바르는 게 가장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동생 이마 여드름 원인에 알맞는 걸 사주었어요
저는 스킨구하리라는 제품을 구매했구요
좀 다양한 거 같은데 저는 3중 세트로 구매했답니다
토너, 크림, 폼클렌징 이렇게 3가지 제품이 있어요
특히 여기서 나오는 제품들은 모공을 막지 않고 가라앉혀주는
논코메도제닉 제품이라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모공을 막게 되는 이유는 정말 많은데 주고
과한 피지나 오래된 각질이 쌓여서 배출되지 못해
모공을 막게 되고 그래서 이마 여드름 원인이 된다고 해요
그리고 피부 자극을 크게 주지 않는 저자극 제품으로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증명 사진 찍기 전 집중 관리에 들어간 동생!
이 제품들로 어떻게 관리했는지 지금부터 간단히 알려드리자면요
우선 세안을 하는 건데요 세안은 반드시 필요한 단계에요
외부 환경에서 오염될 물질이나 먼지가 피부에 쌓이게 되면
자극을 주면 이마 여드름 원인이 되는데요
그래서 자극을 줄이고 깨끗한 상태로 만드는 것이 세안입니다
세안 단계는 정말 어렵지 않은데요
평소 많이들 사용하시는 폼클렌징을 쓰면 된답니다
폼클렌징은 거품이 아주 잘나는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
식물성 성분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예민한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거품이 많으면 세정력이 너무 강한 거 아닌가요? 하는 생각을 가지실 수 도 있어요!
하지만 적당한 세정력을 가지고 있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저자극이니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된답니다
폼클렌징은 시중에 나온 것이나 아님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것은
사실 테스트를 할 수 없어서 매우 아쉽지민
성분이나 피부 타입에 따라 확인하고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물론 주변에서 사용해봤다는 후기도 참고하시면 좋구요
그래서 저도 동생 피부 타입을 보고 구매해줬답니다
너무 차거나 뜨거운 물에서 세안 하는 것보다는
적당한 미지근한 물에서 세안 하는 게 가장 좋아요
그래야 피부가 갑작스럽게 놀라지 않습니다
얼굴도 몸 피부와 같이 갑작스럽게 차거나 뜨거운 게 닿으면
피부가 쉽게 손상될 수 있어요
그래서 뭐든지 적당한 게 가장 좋은 거 같아요
한 손으로 거품을 충분히 내주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참 좋은 거 같아요
토너는 시원한데 약산성 제품이라서 피부에 무너진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주기 좋아요!
여기서 유수분 밸런스가 왜 중요하냐면
이 두가지가 완벽한 균형을 이루어야 가장 이상적인 피부 상태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유분과 수분의 밸런스가 깨지게 될 경우
피부 건강에 이상 신호를 보내고 얼굴 당김이나 간지러움, 피부 트러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그래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게 중요하답니다
둘 중 하나에 속해서 부족하다면 그에 알맞은 방법을 찾아서 맞추어 가면 되지만
유수분 동시에 무너지는 피부도 있는데요
이런 피부의 경우 전체적으로 민감해져있기 때문에 진정을 시켜주는 게 좋은 방법이랍니다
그래서 토너만으로도 처음에는 유수분 밸런스도 맞추고 진정이 도움이 될 까 싶었는데
큰 자극도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시원하게 발리는 데 흡수력은 빠른 편이라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답니다
손등에 올려서 발라주어도 정말 가볍게 흡수되어서 그런지
바른 거 맞나 싶더라고요
하지만 속부터 촉촉하게 채워지는 느낌이 들어서 괜찮았습니다
동생도 잘 사용하고 있고요
마무리로는 크림을 발라줍니다
피부 장벽을 세워주고 탄탄하게 지켜주는 크림은
피부의 건조함을 잡아주고 부족한 영양을 더 채워준답니다
크림은 앞서 바른 제품들과 다르게 무거운 제형이기 때문에
마지막에 발라주는 게 좋거든요
특히 동생처럼 이마 여드름 원인을 가지고 있는 지성 피부라면
무겁고 리치한 크림이 아닌 가볍게 마무리 되는 크림이 좋답니다
이 크림은 발림성도 무겁지 않고 굉장히 가벼워요!
수분감이 있어서 겉과 속을 채워주기 좋구요
그리고 저자극 약산성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구요
그래서 이마 여드름 원인이 많은 동생 피부는 무리없이 잘 사용할 수 있던 거 같아요
사실 몇 번 바르고 끝내는 게 아니라 여러 번 꾸준하게 사용해주어야 확실한 게 보이는 거 같아요
피부가 하루아침에 달라지는 일은 없고 피부도 적응하는 시간이 있어서 그런지
동생이 사용했을 때에는 좀 오래 걸렸던 거 같아요
그렇게 꾸준하게 한 달 지나가니까 조금씩 들어가더라고요
신경쓰이는 부분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얼마 전에 증명사진도 찍고 왔어요
동생 친구들도 동생 피부 보고 전보다 좀 좋아진거 같다면서 엄청 칭찬한 모양이에요
그래서 요즘 전보다 자신감도 붙고 평소 보다 셀카도 자주 찍더라고요
남들이 좋다고 하는 것보다 피부에 잘 맞는 제품을 사용해주는 게 가장 좋은 방법 다들 잊지마시고
나도 한 번 써보고 싶으신다 하시는 분들은 제가 아래에 정보 남겨놓고 갈 테니 참고해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