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오다 보니 피부 트러블이
기승을 부리는 기분인데요.
아무래도 쨍쨍한 햇빛에 스킨 자체가
자극을 받고 있고 평소 각질도 많아서
모공이 싹 덥혀진 것 같더라고요.
이 때문에 여드름도 자주 올라오고
그걸 또 손으로 짜보니 이렇게
잔흔이 남고 말았어요.
그래도 지금은 제가 찾은
피부 좋아지는법으로
많이 나아진 상태랍니다.
피부가 좋아지기 위한 방법이
어떤 것이 있을지 찾아보았더니
우선적으로 수분 충족과
염증이나 기타 트러블을 다스리는
항산화 개념이 좋을 것 같았어요.
인터넷을 찾아보아도 비타민과
수분 관리는 필수라고 하니까요.
따로 영양제를 먹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아
간편히 정리할 수 있는 과정으로
이렇게 화장품을 선택해보게 되었네요.
트러블이랑 기타 문제로 시작한 화장품은
이즈그린의 LHA 라인 SET 4종이었어요.
저는 고민하다 비건 제품이기도 해서
4종을 모두 시작하였지만,
오늘은 클렌징과 토너 제품만
준비해보았습니다.
클렌징 크림은 튜브 타입으로 되어 있고,
용량은 120ml 적당한 사이즈예요.
손에 잡히는 느낌도 좋고
튜브 자체가 말랑말랑해서
한 번 짤 때 많은 양이 나오니
힘을 너무 주지 않는 것이 좋아요.
튜브는 조금 독특한게
D2W를 첨가한 친환경 모델이라
스스로 자연분해도 되어서
환경 보호에도 나쁘지 않다네요.
피부 좋아지는법으로 클렌징은
화장품 중에서도 필수라고 보셔야 해요.
바깥 외출을 하게 되면
미세먼지도 많고 마스크도 착용 하니
스킨이 답답해지잖아요.
요즘처럼 햇볕이 강한 여름에는
자외선 차단제도 필수인지라
꼭 바르고 나가거든요.
이렇게 반복되다 보면 스킨이
싫어하는 노폐물과 각질이
많아 지기 때문에 외출 이후에는
꼭 클렌징을 잘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형이 조금 독특하죠?
약간 진주를 갈아 넣은 것 같은
그런 느낌들이 있어서
쓰고 나면 피부가 화사해질지 모른다는
이상한 기대감이 생겨요!
크림 타입의 제형인데
물처럼 흐르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꾸덕한 느낌도 아니어서 좋아요.
쫀쫀한 느낌도 있고 소량으로도
넓게 펴발라지는 지라
외출 시간이 길었거나
땀을 많이 흘렸을 때에는
마사지를 하듯이 펴 발라주고 있어요.
손에 물을 묻히지 않거나
살짝 묻힌 상태에서는
거품보다 크림처럼 부드럽게
롤링 할 수 있어서 이렇게
쓰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물에 묻혀서 사용을 하면
이렇게 미세거품이 올라오는데요.
거품 입자도 굉장히 촘촘해서
모공 사이사이의 찌꺼기를
잘 밀어 내줄 것 같은 느낌이에요.
저자극 테스트와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도
완료해서 민감하신 분들도
사용이 가능해요.
울긋불긋한 흔적이 많이
사라져 보이죠?
일주일 정도 사용한 후에
찍어본 모습인데 많이 좋아졌어요.
물기 없는 얼굴에 발라주면
이렇게 펴 발라볼 수 있어요.
수분감도 굉장히 강해서
바르는 동안 뻑뻑한 느낌도 없고요.
전체적으로 깔끔해서 좋아요.
세안 이후에 당김이 심하거나
건조한 피부를 가지신 분들,
저처럼 트러블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권해드릴 만한 녀석이랍니다.
피부 좋아지는법으로 소개할
두번째 아이템은 토너예요.
화장에 관심이 없거나
기초 케어에 관심 없는 남성분들도
토너는 빼놓지 않고 바르시잖아요.
포장도 깔끔하게 잘 오고
친환경적인 부분을 그대로 담은 터라
토너만 쓰시는 분들에게
선물용으로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이즈그린 LHA 비건 토너예요.
케이스에서부터 퓨어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 브랜드가
주는 고유의 느낌이 비건을
강조하고 있는 것 같아 마음에 들어요.
용량은 125ml이고 과대 포장이나
그런 부분 없이 깔끔해요.
비건이라고 하면 가격도 비싼데
포장에다가 더 신경 쓰고 그러면
부담스러워지잖아요.
여기는 정말 제품에 대해서만
집중하고 충족 시킨 곳이라
깔끔하게 잘 나오는 것 같아요.
한 손에 잡히는 그립감이
나쁘지 않은 모델인데요.
클렌저랑 토너에 들어간 LHA 자체는
버드나무에서 얻어온 자연 성분이라
각질 제거랑 피지 조절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해요.
각질 제거에 사용되는 AHA나
BHA보다 입자가 작아서
자극도 약하기 때문에 트러블
많은 분들 사용하기 딱 좋아요.
피부 좋아지는법으로 순한 성분
만큼이나 깔끔한 녀석이에요.
버드나무 추출 성분이
기본 베이스라 그런지
향도 산뜻하고 프레시해요.
제형은 거의 투명에 가까운 형태이고
산뜻함이 강하게 느껴졌어요.
그만큼 수분감이 폭발이라
간단히 닦아 내는 용도가 아닌
피부에 마사지를 하고
스며들게 해준다는 개념으로
문질러주는 게 좋을 듯 해요.
미끌 거림도 없고요.
빠르게 흡수가 되어서
워터리한 느김의 물 토너를
찾으신다면 이것을 추천하고 싶네요.
클렌징과 토너 사용을 반복한 모습이에요.
많이 좋아진 것 같죠?
일단 흔적도 중요하긴 한데
그것보다 좋았던 것은
따가움이 없었다는 거예요.
보통 트러블 있을 때 사용하면
따가움이 심해서 진짜 악 소리가
절로 나왔었는데 이 두가지는
그런게 없어서 참 좋아요.
일반적인 기술이 아닌 성분 본연의 에너지를
보존할 수 있는 특허 추출 공법을
사용하였기에 변색, 변질 위험도 없고요.
비건이라 믿고 쓸 수 있고
부담되는 마음 없이
스킨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저는 꽤 만족하고 있는 중이에요.
피부 좋아지는법으로 여러가지를
따져보고 검토하시겠지만
저처럼 트러블이 자주 오르거나
자극에 예민하시다면
이 제품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이즈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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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gre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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